인터뷰

오버 스펙 기준돼 외산 잠식된 스토리지…예산 낭비도 큰 문제

맑은에스티, 제안 조차 어려운 국내 영상관제 스토리지 시장⋯ 미국 등 해외 집중 맑은에스티는 맑은기술에서 영상보안 스토리지 사업을 위해 스핀오프한 회사로, 보안용 IoT, 클라우드, 네트워크 스토리지 선도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사업을 진행중이다. DVR용 확장 스토리지를 주요 보안업체에 OEM 공급해오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ARM 기반 iSCSI 스토리지를 출시하여 국내외 여러 시장에 진출했다. 성남 중원구에 위치한 맑은에스티 본사에서 강태성 대표를 만나 지금껏 사업스토리와 향후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CCTV뉴스 / 신동훈 기자 / 2018.07.23 기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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